<구의원 릴레이 인터뷰> 최명진 의원(우2·3동)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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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구의원으로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아쉬웠던 점은 의원이기 전에 직접 창업하고 실패를 겪으며 성장한 청년으로서 청년 창업이 쉽지 않다는 걸 잘 안다. 그래서 창업생태계에 관심이 많다. 지난 7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정책연구회를 발족했다. 첫 활동으로 8월 24일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해운대구 청년 정책 추진 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해운대에 머물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청년 의원으로서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해운대구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의원이 되고자 한다. 초선의원이기에 의정활동 중 어렵고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다. 1년 정도 임기가 지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 많이 배워 구민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의원이 되겠다. 해운대는 천혜의 관광지다. 다만, 콘텐츠적인 요소가 많지 않아 체류형 관광객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해양레저 체험이 활성화되고, 이색적인 콘텐츠가 넘쳐나 문화 예술인들이 활동하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 구민에게는 문화 예술을, 관광객에게는 즐길 요소를 안겨줌으로써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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