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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구정질문-최준식 의원(좌1·3·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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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3.10.11

동해남부선 역사 이전 교통대책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의 우동과 기장 구간이 11월말 우선 개통예정이다. 해운대역은 해운대신시가지 북측 국군부산병원 앞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신해운대역사가 해운대신시가지 외곽에 위치해 접근도로 개설 부족으로 신시가지내 도로 교통체증발생과 신역사주변 아파트 주민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
신역사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삼성아파트 앞 왕복 4차선의 세실로를 통해서만 진·출입 가능하고, 신시가지 우회도로인 장산로의 광안대교 방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연결도로가 있으나, 군 작전용으로 개설한 임시도로로서 군으로부터 일반차량의 통행승인과 통행 안전확보를 위해서는 도로의 선형개량이 필요할 것이다.
장산로를 이용해 신역사로 가기 위해서는 대천램프와 양운고사거리, 대동사거리를 지나야 하는데 주말과 출퇴근시간대 상습 지·정체 구간이다.
향후 신역사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신설되고 2015년말부터 부산·울산 복선전철 전체구간이 개통되어 도시철도와 환승체계를 갖춘 통근형 전동열차가 운행되면 유일한 진·출입로인 세실로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교통체증 및 소음 등으로 주변아파트 입주민의 피해발생이 우려될 뿐 아니라, 2018년 울산~포항간, 2019년 부산~마산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어 광역전철망이 구축되면 신역사는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동해남부선을 이용한 여행객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해운대역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송정터널방향 장산로에서 신역사간 및 광안대교방향 장산로에서 신역사간 진출입도로 조기건설 추진과 현재 기술용역이 완료된 LG아파트 앞 대천로 103번길과 신역사의 연결도로 역시 조속히 개발되어야 한다.  교통전문가와 주민대표로 구성된 점검단 구성, 교통영향평가 재점검, 도로개설 등 장·단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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