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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5분 발언 - 지주학 의원(반여2·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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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3.06.10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지난 4월 보름간 해운대구청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실태 조사결과 70% 이상이 고용불안을 느끼고, 80% 이상이 비정규직을 위한 법과 제도마련을 최우선과제로 꼽았다.
부산지역 지자체 비정규직 노동자수는 2012년 고용노동부 자료에 의하면 단시간 근로자 193명을 제외하고도 2천892명이나 된다.
그러나 무기계약직 전환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을 모두 합쳐 0.34%인 10명에 불과하다.
해운대구는 단 한명도 없어 전국 꼴찌이다.
비정규직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예산과 총액인건비제 타령은 그만하고 비정규직의 고용안전과 처우개선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매력있는 세계일류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 동일노동·동일임금의 원칙이 실현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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