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제2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11월 23일)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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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십니까? 이상곤 의원 (재송1동)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가로지르는 수영강변의 APEC 나루공원과 수영교~ 좌수영교 사이에 있는 여러 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다. 총 34개의 가로등 중 16개가 고장 나 밤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장 신고 안내 표찰은 고장 신고를 편하게 하기 위함인데 유일하게 해운대구만 차도 방향에 높게 설치해 신고자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구민의 안전과 고장 신고의 편리성을 위한 시설물 설치 및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 조직개편, 형식만이 아니라 소통과 내용을 담자 최은영 의원 (중2, 좌2, 송정동) 민선8기 행정기구개편안에 소통과 관광이 뒷걸음질 친 것에 대해 유감이며,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안 드린다. 공동주택관리과는 현장 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해 아파트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교육도서관과는 각 동의 새마을문고가 실질적인 작은 도서관으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요청하며, 집행부는 해운대구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입법예고기간 등의 준수 및 상임위원회 증설에 대해 의지를 갖고 실행해 주시길 바란다. 안전보험은 구민이 누려야 할 권리 원영숙 의원 (우2·3동) 해운대구는 구민이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부산 최초로 2019년 5월 1일 구민안전보험을 도입해 2020년 5월에서 2021년 4월까지 운영했으나, 보험금 대비 보상금이 42.58%로, 효용성이 낮다는 이유로 6차례나 예산 편성이 부결됐고 전대미문의 코로나19라는 감염병과의 전쟁을 겪고 있다. 구민이 여러 위험요소로부터 안전보험을 통해 위로와 보상을 받도록 안전보험 예산 확보에 의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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