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회 5분발언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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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별관건립에 대해/최성관 의원(우1·2동, 중1동) 지난 15일 실시설계도 끝나지 않은 청사 별관 기공식이 개최됐다. 사회환원금 기부를 약속한 3사의 약속불이행을 우려하는 것은 산업화의 주역을 폄하하는 것이며, 감사패는 재송발전협의회가 아니라 불편을 감수한 우1동 주민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별관 우선 건립으로 향후 신청사 건립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 바라며 주민설명회는 동별 순회보다 의회에 먼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회의 격에 걸맞은 예우를 해주기 바란다. 수영강 시설물 정비 촉구/김성래 의원(반여1·4동) 원동교 주변의 운동시설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매일 족구를 하며 체력을 증진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상생의 리더쉽 발휘를 기대하며/이명원 의원(반여1·4동) 반여1동은 내년 2월 준공예정인 홈플러스 공사로 인해 많은 주민불편은 물론 중소 상인들은 생계에 치명적 위협을 받고 있다. 구남로 간판정비 사업에 대해/이상희 의원(비례대표) 무질서한 간판은 시민안전과 건강, 정서를 위협하고 도시 경쟁력을 저하시킨다. 간판정비사업은 획일적인 관주도, 지역상권과 연계되지 못한 점, 주민참여 부족과 관리방안 부재로 인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구남로를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로 추진중인데, 관 주도가 아닌 주민참여에 의한 새로운 간판문화 조성 및 관련 법률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획일적 정비보다는 다양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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