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지구 주차대책
정책이주지 반송은 7~10평의 택지와 3m의 협소한 도로로 인해 구에서 시행하는 소규모 공동주차장 설치조례 규정에도 부적합해 주차장을 설치하지 못하는 지역이다.
이러한 문제로 주민들은 반송을 떠나고 있으며, 도심의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다. 5천여대에 달하는 주차면 부족으로 반송 주민들은 날마다 주차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인도를 주거지 주차장으로 만들고 있다.
이의 해소를 위해 소규모 공동주차장 확대 설치와 공영주차장 설치, 역세권 주차장 신규설치를 건의한다. 또한 불합리한 소규모공동주차장 설치조례를 보완해 부지매입 조건이 부적합하면 소공원으로 조성후 주민쉼터로 활용하다가 폐공가를 추가 매입해 주차장으로 설치하는 등의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