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나눔의 의정활동 펼쳐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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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의장 라외순)는 중추절을 맞아 9월 16일 관내 복지시설인 아이들의 집, 영광재활원,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장애우들을 위로하는 등 나눔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정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계획하던 중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이 날 화장지, 기저귀 등 시설에서 필요한 성품을 전달하고 원우들의 생활 실태를 둘러보는 한편 시설 관계자와 시설의 운영상에 어려움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구의회는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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