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산 정상 71년 만에 개방 '새 표석비 설치'>

71년 만에 완전 개방을 앞둔 장산 정상에 새 표지석이 생겼다!( 두둥 등장! )

해운대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장산을 ‘구립공원’으로 지정하고, 한국전쟁 뒤 군 시설이 들어서면서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온 장산 정상의 완전 개방을 추진 중입니다. ( 박수 쳐, 박수 쳐 / 2NE1-박수쳐 )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었던 장산 정상에 작은 표지석이 존재했지만, 크기가 작은데다 풍화로 마모가 심해 새겨진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었는데요. 현재 등산객들이 올라갈 수 있는 장산 정상 20ｍ 아래 지점에도 표지석이 존재해 이곳을 장산 정상으로 알고 있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 댓츠 노노! )

새 표석비는 높이 2.4m에 최대폭 1.2m 크기로 앞면에 장산과 해발고도 634m라는 글씨가 새겨졌고 뒷면에는 해운대구민 설문으로 선정한 ‘바다를 품고 하늘을 꿈꾸다’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 해운대구민들 센스 봐~ )

해운대구는 안전 보강 공사를 거쳐 상반기 중에 장산 정상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며, 새로운 표석비는 많은 등산객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해운대 15경·야경 10선 새롭게 선정>

해운대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해운대구가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 15경과 야경 10선을 새롭게 선정했는데요. ( 어머, 여긴 가야해~ )

새로이 선정된 해운대 15경은 기존 12경에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옛길 △삼절사가 더해졌으며, 야경 10선은 기존 7선에서 △해운대빛축제 △송일정 일출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가 추가됐습니다. ( 크~ 완벽하다 완벽해 )

2017년에 조성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흐의 길로 불리는 '송정옛길'은 역사를 간직한 도심 보행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또한 부산시 문화재자료 제1호인 '삼절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삼공신을 모신 곳으로 부산 유림들이 매년 봄, 가을에 향사를 올리는 장소입니다. ( 해운대의 보물들♥ )

야경에 추가한 '해운대빛축제'는 해운대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매년 해운대의 겨울을 밝히고 있으며, 송일정은 바다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고,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는 바다, 산, 강이 어우러진 수영강에서 바라보는 명소입니다.( 얼마나 예쁘게요~ )

해운대구는 최근 변화한 관광·문화자원과 도시 인프라 환경을 반영해 재선정한 명소들을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에 소개하고, 관광투어 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관광도시 해운대 짬바 어디안가죠~ )

#3. <2022 해운대 모래축제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

국내 유일의 모래 소재 친환경 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찾아온다!2022 해운대 모래 축제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Yeah~ 소리 질러~ )

특히 올해는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세계 각 나라의 랜드마크를 모래작품으로 표현해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모래축제에서 대리만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 벌써 두근두근! )

올해 축제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축제 개최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 안전제일! )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는 해운대모래축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축제인 만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6월 6일까지 모래작품과 구남로 꽃 전시는 진행될 예정입니다~ ( 올해도 많관부♥ )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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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품앗이 기능을 가진 해운대구 최초 공동 육아 나눔터 탄생!( 열린 육아 공동체가 요기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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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도서관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반여도서관의 변신은 무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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