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달의 주요 소식

중국 의료관광 마케팅 나섰다

이달의 주요 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5.09

양주시와 유양구 방문 해운대 홍보


구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양주시와 유양구를 방문해 한국 최대의 의료관광지인 해운대를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해운대는 빼어난 자연경관에 해운대 백병원, 6개의 특·일급 호텔, 우수한 의료기술을 자랑하는 성형외과, 피부과, 한의원이 밀집해 있다.
최근 해운대구는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의 의료진과 백병원 의료진, 한국관광공사, 특급호텔 관계자 등이 참여한 해운대 의료관광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중국 관광객 유치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중국 방문은 의료관광객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1월 해운대구와 문화관광교류협약 및 자매결연을 체결한 중국 강소성 양주시와 양주시 유양구 두 지역을 방문해 해운대를 홍보했다.
4박 5일동안 양주시장과 유양구장을 공식 접견하고, 양 도시간 의료관광 및 경제 문화교류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민간협력 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해운대구 문화관광협의회와 양주시 관광협의회는 협약을 통해 민간차원의 상호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과 백병원, 트리플스퀘어와 함께 해운대관광설명회를 열어 해운대의 관광, 쇼핑, 의료관광 현황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양주시와 유양구 중심가에서 해운대 홍보물을 나눠주며 중국인 스킨십 홍보에도 나섰다.
한편, 중국 양주시와 유양구는 해운대의 지명을 낳게 한 고운 최치원 선생이 당나라 시절 벼슬을 한 도시이다.
해운대구는 지난 2007년 1월 자매결연을 하고 해운대구민 모금운동을 통해 성금을 모금, 2007년 10월에 준공된 중국 양주시 최치원기념관에 최치원 선생 동상을 기증하는 등 정기적인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친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의료관광 마케팅 나섰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출처표시 중국 의료관광 마케팅 나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