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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기업체교통수요관리로 교통체증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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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2.11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90% 감면


해운대구가 지난해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에 55개 업체가 참여해  2억3천7백여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받는 등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제란 교통혼잡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건물 내 종사자나 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하게 하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시설물 연면적 1000㎥ 이상, 부설주차장 10면 이상의 기업체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승용차요일제, 주차장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등 10여개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중 시설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교통량 감축이행 계획서를 구청 교통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참여업체의 경감 프로그램 이행여부를 매 분기별 점검, 확인후 경감율을 결정하여 매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 준다. 이행기준을 준수해 교통량을 줄이면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90%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이 제도가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냄에 따라 올해 더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관내 264개 대상시설물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안내문도 발송한다. 또 기업체와 연계해 승용차요일제 참여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교통행정과 749-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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