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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글로벌 에티켓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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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11.05

글로벌 창조도시 선진 시민의식 실천②


1. 외국인을 만나면 웃어보세요
한국에 5년째 살고 있는 캐나다인 월리엄스(41) 씨는 한국인은 눈을 마주쳤을 때 먼저 인사를 해도 반응이 없다며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모르는 사이라고 해도 같은 공간에 있다면 얼굴에 미소를 띠고 인사를 건네는 것은 외국에서는 당연한 에티켓이다. 이제 외국인을 만나면 헬로 하면서 웃어보자.


2. 공공장소에서는 볼륨을 낮춰요
어디야? 난 ○○역인데. 아직도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지하철, 공연장,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자. MP3 볼륨도 옆 사람에게 들리지 않게 낮추자.


3. 내리는 사람 먼저
선진국에서는 규칙이 정해져 있지 않아도 지하철에서 내릴 승객이 다 내리면 그때부터 올라탄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지하철이 도착하면 너도나도 먼저 타기에 바쁘다. 줄을 서고 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자.


4. 건전한 음주문화
회식 참석을 강요하고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해요. 업무시간 외에 저녁이나 주말을 왜 가족과 함께 보내지 않죠? 호주인 스미스(28) 씨는 한국 회사원들의 술문화, 밤문화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억지로 술 권하기, 잔 돌리기, 폭음, 음주운전 등 좋지 않은 술문화는 버려야 한다.


5. 교통질서 지키기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운전하기 힘든 나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끼어들기, 꼬리물기, 난폭운전, 나만 먼저 가면 된다는 생각에 도로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은 그만두자. 모두 자신의 차로를 지키면 목적지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다.


6. 지나가다 부딪쳤을 때는 미안합니다
외국인들의 눈에 한국은 빨리 빨리 나라다. 빨리 빨리를 외치는 분주한 일상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에티켓을 사라지게 했다. 이젠 좀 여유를 갖고, 지나가다 부딪쳤을 땐 잠깐 멈춰 서서 미안하다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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