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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옛 송정역 주말마다 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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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7.08.03


파도소리송정역갤러리가 운영


설렘과 그리움을 담은 추억의 옛 송정역사가 지난 3월부터 파도소리송정역갤러리라는 문화의 옷을 입고 송정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변신했다. 송정동 마을공동체가 운영하고 조옥진 대표가 책임을 맡은 문화공간이기도 하다.
파도소리송정역갤러리는 매주 토·일요일에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토요일에는 오후 2~7시, 일요일에는 오전 10시~오후 3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송정주민이 만든 컵케익, 컵 쿠키는 인기가 많다. 수공예품·중고물품·특산물 판매존과 서핑존, 먹거리존 등 5개의 특색있는 프리마켓 코너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즈공예 코너는 직접 무료 교육도 받을 수 있어 사람들로 붐빈다.  
조옥진 대표는 이제 시작 단계라 느리게 걸음마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파도소리송정역갤러리가 송정의 대표적인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운 여름날, 바다와 문화가 있는 갤러리로 가족 나들이 한번 떠나보면 어떨까.
 /박미자·명예기자


옛 송정역 주말마다 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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