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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우2동 문고 방향제·수세미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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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4.06

그 곳에 가면 향기가 있다
우2동주민센터 민원실에 가면 색깔 고운 친환경수세미 복각시와 헤이즐넛향 가득한 커피향방향제 판매대가 눈길을 끈다.
행복마을 작은 사업장이라고 이름 붙인 작업장에서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손뜨개로 명품수세미를 만들고 해운대구청의 자활청년 바리스타가 뽑아낸 커피찌꺼기로 헤즐넛방향제를 만들고 있다.
문고 총무 이정주 씨는 이웃돕기 기금 마련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중 회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손뜨개 수세미와 커피방향제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커피방향제는 문고에 책 빌리러 온 사람들뿐 아니라 각 단체에서도 공동구매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이 사업에는 하필례 동장을 비롯한 동직원들의 지원도 한몫했다. 커피찌꺼기 수거 및 건조작업장 설치, 상품스티커 제작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동래향교와 찻집 등에 위탁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문화활동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활용한다.  /박오복·명예기자


우2동 문고 방향제·수세미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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