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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하늘의 ☆이 우리집으로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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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2.09

반송2동 전세대 물탱크에 야광 별시트 부착



하늘의 별들이 우리 집 옥상으로 내려왔어요


맑은 공기 아래 부산에서 유일하게 밤하늘 별을 깨끗하게 볼 수 있는 반송2동이 오는 3월부터는 집집마다 옥상에서도 별이 반짝일 전망이다.


반송2동 주민센터에서 각 주택 옥상 물탱크마다 노란색 별모양 야광 시트지를 붙이기로 했기 때문.


희망근로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반송2동 전세대 2천1백여개 옥상 물탱크가 그 대상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6월 말까지로 시트지 도안은 해운대구 도시디자인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


야광 시트지 부착은 반송2동 사철욱 동장과 직원들의 아이디어이다. 오는 12월에 지하철 4호선이 개통되면 지상구간으로 운행되는 윗반송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동네 모습을 훤히 드러내게 되는데 올망졸망 빼곡히 들어선 집들마다 파란색 노란색 녹색 물통을 머리에 이고 있는 모습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을 거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반짝이는 별들이 지상에 내려앉은 반송2동은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010.2.1>


 




하늘의 ☆이 우리집으로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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