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문화∙생활

드림누리 학생기자단이 전하는 소식 - 김석현 센텀중1

문화∙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7.02

대한민국 축구, 아시아 넘어 세계로, 미래로

지난 6월 16일 새벽,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지켜보느라 대한민국은 잠을 설쳤다. 안타깝게도 결승의 트로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 모두가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준우승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전 국민을 화합과 희망,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골든볼을 수상한 대표팀 막내 이강인 선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메시, 아구에로, 포그바에 이어 14년 만에 최연소(18) 골든볼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의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또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축구의 간판이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이 기억난다. 축구가 언제 가장 힘들었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단 한 번도 축구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우리도 그처럼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몰입해 즐길 수 있다면 이강인이나 손흥민 선수처럼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드림누리 학생기자단이 전하는 소식 - 김석현 센텀중1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협력과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