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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드림누리 학생기자단이 전하는 소식 - 김석현, 센텀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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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8.20

인공지능, 바르게 사용하는 지혜 필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어 인공지능 기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더 스마트하고 빠르고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그 예로 인공지능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인공지능 기술로 재창출된 신약의 경우, 기존의 임상 허가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됐던 약품인 만큼 추가 임상기간이 짧아 저비용 고효율의 장점이 있다. 또한, 우리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로봇이 개발돼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의 가상대화를 본 적이 있다. 로봇이 인간에게 "미래에는 인간 동물원에 있는 인간들을 잘 돌봐주겠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문득 무서운 생각이 조금 든 적이 있다. 위험한 로봇들도 개발되고 있다. 살인로봇이 그에 해당된다. 최근 많은 영화에서도 살인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줄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기에 앞서 인간의 윤리적 수준을 먼저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인공지능. 현명하고 똑똑하게 개발하고 바르게 사용하는 지혜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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