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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7월 해운대구 SNS 이슈(facebook.com/haeundaegu)

문화∙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8.20

▲해운대해수욕장 낮에만 재밌나? 밤에도 재밌다!
왔어요~ 왔어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해수욕장 야간개장 시즌이 올해도 돌아왔어요! 열대야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밤수영을 즐기기 위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야간개장은 8월 11일까지 이어지니 밤바다에 퐁~당 뛰어들고 싶은 분들은 얼른 달려오세요~.

▲해운대를 뒤덮은 짙은 해무
7월 어느 날, 짙은 해무가 해운대를 덮쳤습니다! 으스스~ 한 것이 꼭 영화 미스트의 한 장면 같기도 하네요. 사진 속 고층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뭔가 구름 속에 있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바다를 낀 지역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장관이긴 하지만 운전할 때는 위험하니 해무가 꼈을 땐 늘 운전조심! 잊지 마셔요.

▲마린시티에 파란 물감 풀어놓으신 분?
아니, 이렇게 예뻐도 되는 겁니까?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는 이렇게나 이쁩니다. 꼭 하늘에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하늘빛이 아름답지 않나요. 영화의 거리 야경이 해운대 야경 TOP5안에 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관광객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입니다!

위키 해운대 - 인터넷 신조어를 알려드립니다

■ 오저치고
오저치고란 오늘 저녁 치킨 고?의 줄임말로 저녁으로 치킨 먹자(먹으러 가자)라는 뜻인데요. 바로 고!라고 대답하고 싶어지는 신조어네요. 어느 순간 치킨이 국민 간식이 되면서 치킨과 관련한 신조어도 넘쳐나고 있는데요. 치맥(치킨+맥주), 치느님(치킨+하느님)은 마치 본래 있던 단어처럼 친숙하기도 하죠. 어찌 됐든 치킨은 사랑입니다♥

■ 관크
관객과 비난하다의 뜻을 가진 영어 critical(크리티컬)을 합쳐 만든 신조어 관크는 공연 중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공연 도중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거나, 옆 사람과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등 우리의 깊은 빡침(?)을 유발하는 행위들이 바로 관크입니다. 우리 모두 공연예절을 잘 지켜서 관크족이 되는 일은 없도록 해요!


7월 해운대구 SNS 이슈(facebook.com/haeun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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