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충전 100% 클래식·연극·매직쇼

지난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던 목요상설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지난해 10개 공연에서 올해 15개로 늘어나 한층 풍성해졌다.
끌림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선보이는 목요상설공연은 3월 18일 클래식으로 듣는 비틀즈로 서막의 올린다.
4월에는 재즈공연과 이중창, 클래식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된다.
5월은 가족의 달인만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인 가족극과 연극, 삼중창, 국악공연을 통해 가족과의 사랑을 싹틔우는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달인 6월에는 관객과 어우러져 한마음이 되는 재즈와 색소폰공연, 즐거운 밴드공연을 통해 절로 흥이 나는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다.
클래식, 국악, 밴드, 재즈, 마술쇼, 연극 등 다양한 끌림이 있는 목요상설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주민은 사전에 전화(749-7651)나 홈페이지(http://hcc.haeundae.go.kr)에서 예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좌석 구분 없이 일반 6천원, 누림회원 4천원이다.

■ 목요 상설 공연

3월18일=클래식으로 듣는 비틀즈
3월25일=마술사 야스다의 상상극장
4월 1일=재즈와 크로스오버 뮤직의만남
4월 8일=다이나믹 브라스 콘서트
4월15일=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이중창의 밤
4월22일=내악기를 소개합니다
4월29일=악기랑 나랑 재즈를 즐겨요
5월 6일=가족극 노래하는 강아지똥
5월13일=지니 스토리-The best
5월20일=소프라노 김현숙&이은미&신정순
5월27일=신윤복과 김홍도의그림 밖을 뛰쳐 나오다
6월3일=누드사운드 유닛의 Love Live
6월10일=홍노경의 아름다운 재즈드림
6월17일=색소폰과 금관 4중주의 만남
6월24일=뭉크밴드의 New Start

<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