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27일 조례안 심의·현장시찰 활발한 의정 펼쳐

해운대구의회(의장 라외순)는 지난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과 결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관내 복지관 현장시찰에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 주요 처리 안건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청소년육성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의 임기 등을 현실에 맞게 정비. 수정가결. 위원구성 및 임기 등 내용 일부 수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예술단 운영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으로 구민 정서함양 및 지방 문화예술 발전 도모. 수정가결. 단원의 자격 등 내용 일부 수정
○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3천65억2천1백만원으로 본예산 대비 6.05%인 1백75억원 증가. 수정가결. 일반공공행정 부문 4천6백만원 삭감
○ 고리원전 1호기 가동중지 결의안…해운대 주변 핵발전소의 종합적 안전대책 수립과 고리1호기 연장가동 중단 촉구
○ 구정질문 및 5분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