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청소활동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로 새롭게 출범한 제6대 해운대구의회(의장 라외순)는 8월 6일  새벽 5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청소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6대 개원 후 처음 실시한 현장 활동으로 해운대의 여름철 최대 현안인 해수욕장의 쓰레기 등 환경 문제를 의원들이 직접 체험해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구의회는 도출된 해수욕장의 제반 문제들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해소방안을 강구 해 나가기로 하고 앞으로 현장 봉사활동을 분기별 최소 한차례 이상 정례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제천시의회 의장단 방문
8월 6일 오전 11시 해운대구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천시의회 최종섭 의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등이 2010년 제천 한방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해운대구의회를 방문했다. 해운대구의 많은 주민들이 한방 엑스포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고 양 의회간 활발한 상호 교류를 위해 환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달맞이언덕철학축제 참석
8월 7일 오후2시 달맞이언덕 추리문학관에서 열린 제12회 달맞이언덕 철학축제에 참석한 해운대구의회 라외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달맞이 언덕철학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의 메마르고 건조한 일상을 잠시나마 의미있고 흥미로운 일상으로 변화시켜 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에게 축제동안 낭만과 사색의 세계에 흠뻑 빠져 보라고 말하며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민보건도시위 현안설명회
해운대구의회 주민도시보건위원회(위원장 최준식)는 8월 12일 오전 9시30분 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 지역 현안사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운대관광리조트 도시개발 사업 분야와 생활폐기물수집 운반업체건 등 각종 지역의 현안설명을 듣고 제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여름철 각종 축제 참여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의 독특한 각종 축제가 성대하게 열리는 가운데 8월 1일 부산바다축제를 시작으로 부산 국제 힙합페스티벌,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가진 부산국제매직 페스티벌과 매년 송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송정해변축제 등에 많은 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반여4동 강변영화제 참석
8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수영강 시민공원에서 열린 반여4랑 수영강 강변영화제에 해운대구의회 라외순 의장을 비롯한 김성래, 이명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라외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반여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방의회 아카데미 참석
내실있는 의정활동 준비와 다가오는 정례회에 대비해 8월25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른 새벽 4시부터 저녁 12시에 이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구민들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한 이번 연수의 성과물을 다가오는 정례회에서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을지연습 훈련관계자 격려
8월 17일 오후 3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과 3대대 장병들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해수욕장 봉사단체 격려
많은 피서 인파가 해운대를 찾는 가운데 8월 4일 오후 2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일행은 해운대 해수욕장 봉사단체를 방문해 단체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