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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해운대구의회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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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1.05.03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하라

해운대구의회는 4월 22일 오전 10시 해운대구의회 제2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임말숙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정부는 2021년 4월 13일 각료회의를 통해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며, "정부와 부산시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일본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철회하도록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은 오만하고 독단적인 조치"라며, "전 세계인과 해운대구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방류 결정을 조속히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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