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해운대구 SNS 이슈(facebook.com/haeundaegu)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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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그대들이 아름답습니다! 춥게시리 웬 여름 사진을 보여주냐구요? 여름 아니져~ 한 달 전에 찍힌 뜨끈뜨끈한 최근 사진입니다! 지난 1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북극곰축제 현장인데요, 5천여 명의 인간 북극곰들이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와~ 정말 보기만 해도 이가 달달 거리네요.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멋집니다! ▲해운대신문 팟캐스트, 아직도 구독 안 하셨나요? 눈도 침침~하고, 읽기도 귀찮아서 신문은 보기 힘드시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들려주는 신문 해운대신문방송 팟캐스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매월 해운대신문 명예기자분들이 모여 방송을 통해 아리따운 목소리로 해운대 소식을 전하는데요. 팟빵 앱을 설치하시고 해운대신문방송을 검색하면 구독이 가능하답니다! 지금 바로 구독구독~해주세용♥ ▲해운대 일출명소, 청사포로 오세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정동진 못지않은 일출 명소가 우리 해운대에도 있죠! 바로 청사포입니다. 이른 새벽 찹찹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불그스름해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 정말 힐링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올해 청사포 일출 보러가기! 버킷리스트에 하나 추가해주세요 :-D <위키 해운대 인터넷 신조어를 알려드립니다> ■ 얼죽코 얼죽코란 얼어 죽어도 코트를 줄인 말인데요. 한파의 날씨에도 핏을 위해 코트만 입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여러분이 얼죽코파라면 분명 엄마에게 "그렇게 나갔다가 얼어 죽는다잉~"하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인정하시죠? 패션도 좋지만 감기와의 사투는 여러분의 몫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 레게노 여러분, 전설을 뜻하는 영어 LEGEND 한번 읽어보시겠어요? 물론 90%의 사람들은 레전드라고 읽지만 10%의 사람들이 마지막 D를 O로 잘못보고 레게노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긴 신조어 레게노. 이제는 일부러 레전드 대신 레게노라고 많이들 쓴다고 하네요, 실수로 신조어를 만든 10%의 여러분이 바로 레게노 아닐까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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