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3월 26일 좌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 안상호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국에는 90여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운대에도 55개국 2천5백여명이 살고 있다. 고 말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 문화적 교류가 증가하고 있는 이 때에 한국어 능력 부족, 문화 부적응, 자녀교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사랑과 배려, 포용이 필요하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공동체의 문화를 다양화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다문화가정과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운대도서관 개관 축하
4월 2일 해운대도서관 개관식에 안상호 의장과 정성철 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장은 정보사회, 지식기반 사회, 문화 사회로 일컬어지는 21세기는 개개인의 창의력과 지적능력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개관하는 해운대도서관은 구민들에게 정보와 지식을 습득케 하고 개개인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과 건전한 시민의 문화 공간은 물론 작은 기쁨이 있는 생활공간으로의 도서관이 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개관이 있기까지 어려움을 참고 인내한 주민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또한 행복도시 해운대 건설에 모두 힘을 합쳐 줄 것을 부탁하면서 관계자를 격려했다.
새마을문고 정기총회 격려
4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문고 정기총회에 의장이 참석해 새로운 결속과 화합을 다짐하는 새마을문고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회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민치유의 숲 만들기 참석
3월 27일 장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010 구민치유의 숲 만들기 행사에 의장과 신상현 의원이 참석했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 해운대 조성을 위해 범 구민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로 산림을 더욱 더 푸르고 활력이 넘치는 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시간 우리를 지켜 주는 장산은 해운대구민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며 생명줄로 영원히 보전되어야 할 우리들의 소중한 재산이다.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자랑인 장산을 아무렇게나 사용하다가 후손에게 물려줄 것이 아니라 후손들의 것을 잠시 빌려서 소중히 관리하다 돌려준다는 책임의식 아래 훼손된 자연을 원래의 상태로 치유, 더욱 푸르게 아름다운 유산으로 물려 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산 중봉 부근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참여한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산사랑 희망나무 심기 참석
4월 20일 송정체육공원에서2010 부산사랑 희망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의장은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하고 지켜주는 산림은 우리 주민들의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이자 생명줄로 영원히 보전되어야 하고 깊이 사랑해야 할 우리들의 소중한 재산이나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이 훼손되어 그 본래의 빛과 생기를 잃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의장은 힘들더라도 파괴와 오염에서 치유하여 우리 후손들이 쾌적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자.면서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래 의원 의정대상 수상
3월 12일 사상구의회에서 가진 부산시 구·군 의장단 정례회의에서 운영위원장 김성래 의원이 제2회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부산시 구·군 의장협의회에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군의장단 정례회 참석
4월 1·4일 부산시 구·군 의장단 정례회의가 동래구의회 주관으로 열려 안상호 의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3월 12일 사상구의회에서 열린 부산시 구·군 의장단 정례회의에서 운영위원장 김성래 의원(사진 왼쪽)이 제2회 지방의정 봉사대상를 수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