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해운대구 SNS 이슈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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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haeundaegu) ▲가슴이 뻥~뚫리는 청사포 바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바다만 예쁜 줄 알았쥬? 청사포 앞바다 풍경도 만만치 않답니다. 특히나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 올라 청사포 바다를 내려다보면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어디서나 쉽게 오션뷰를 즐길 수 있으니 해운대에 사는 우리 모두 축복받은 걸로♥ ▲꽃보며 힐링하세요! 페츄니아 꽃이 피었습니다~♩ 거리를 걷다 요로코롬 예쁜 꽃이 걸려있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기존 마린시티, 벡스코 일원에만 설치했던 가로등 꽃걸이를 올해는 재반로, 반송로까지 확대했는데요! 작으나마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웃긴 갤러리투어는 없었다 얼굴도 이쁜 분들이 입담도 이렇게 좋으면 정말 세상 불공평한 거 아닙니까! 매년 진행되던 달맞이언덕 갤러리 투어가 코로나19로 올해는 랜선 갤러리투어로 바뀌었는데요. 개그우먼 안소미·박소영 씨가 진행을 맡았는데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네요. 웃다 보면 10분 순삭입니다. 영상은 해운대구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함께 랜선투어해요! **위키 해운대 인터넷 신조어를 알려드립니다 ■ 팩력배 이 옷을 살지, 저 옷을 살지 고민상담을 했지만 돌아오는 친구의 대답이 아무거나 사~ 어차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야! 라면(ㅜㅜ) 아는 사실이지만 썩 기분이 좋지는 않겠죠? 이렇듯 팩트로써 상대방에게 일침을 가해 무력화시키는 사람을 팩트(fact, 사실)와 폭력배를 합친 팩력배라고 부릅니다. 물론 팩트가 중요하긴 하지만, 과도한 팩트 폭행은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 고스팅 고스팅이란 Ghost(유령)와 ing의 합성어로 유령처럼 연락이 두절될 때 쓰는 신조어입니다. 흔히들 잠수탄다라고 하죠. 약속 당일 연락이 안된다거나, 갑자기 몇 달간 연락을 끊어 주변 사람들을 애타게 만드는 행동들을 고스팅이라고 하는데요. 으윽, 상상만 해도 스트레스네요. 고스팅이 습관인 사람과는 멀리하는 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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