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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노래부르면 나이도 자식걱정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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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3.03.11

동부센트레빌 작은노인복지관 실버노래교실 인기


화요일 오후 3시, 한가롭고 조용한 동네 경로당에 신명 나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무료했던 경로당의 오후를 흥겨움으로 채운 것은 바로 작은노인복지관 노래교실 나이야가라~실버노래 열창이다.
재송1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노래교실을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구에서 1백만 원을, 재송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사룡)에서 헬스 프로그램과 주차장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1백만 원을 보태 오는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한다.
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목청껏 노래 부르다 보면 나이도 잊고 세상사 걱정도 절로 잊는다.라며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찾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어르신들은 열심히 배워서 경연대회에 출전할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노래부르면 나이도 자식걱정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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