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별밤학교 가을학기 열린다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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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별밤학교 가을학기가 열린다. 별밤학교는 낮에 배움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상업공간을 교실로 개방해 운영하는 야간 평생학습 강좌다.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 같은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우동, 중동에 위치한 카페, 제과점, 게스트하우스, 디자인 숍 등에 학습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5~7월 운영한 봄학기에 8개 교실 47개 강좌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을학기는 교실을 확대해 10개 교실 62개 강좌를 운영하며 1천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별밤학교 강좌는 차, 다과를 즐기면서 특강을 듣는 원데이 특강 뭐라cano, 여러 차시로 구성된 정규 강좌 배움이 빛난 DAY로 나뉜다. 모두 오후 7시 이후에 열린다. 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며 선착순 마감. 수강 신청은 해운대 평생학습관 늘배움터(www.haeundae.go.kr/edu)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소통협력과 749-5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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