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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한 해동안 일자리 7천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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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4.06

해운대형 49개 일자리사업 확정


해운대구는 2012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수립,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등 총 7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키로 하고, 이를 홈페이지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 32개 사업을 시행해 총 3천8백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구비 2억원을 확보해 해운대형 공공근로사업을 추가 시행키로 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센텀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해 1천5백개의 새로운 고용수요를 창출하고, 민자사업인 해양레저 4대 특화사업을 통해 200개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 장애인 근로작업장 건립, 주민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 1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총 1천8백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한다.
일자리센터 운영, 찾아가는 구인개척단, 기업체 사원 채용대행 서비스 등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해 지역주민 1천1백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210명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2011년 11월 개소한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30개의 1인 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썬앤펀 커피전문점 확대 운영, 전업주부 인터넷쇼핑몰 창업교육 등을 통해 90명의 창업을 지원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연말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6시간에 걸친 끝장토론를 개최하고, 관련예산 확보 등 2012년 일자리사업 준비에 전력을 다해왔다.
일자리 7천개 목표를 지역주민에게 공시한 만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민선5기중 일자리창출 목표도 당초 1만7천개에서 2만2천개로 5천개를 상향 조정하고, 이를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할 계획이다.
 〔일자리복지사업단 749-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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