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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장롱속 한복으로 사랑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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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8.08

해외동포에 전달할 한복 접수
해운대구는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에 거주하는 해외동포에게 민족 고유의상인 한복을 보내기 위해 주민들이 가정에서 보관 중인 입지 않는 한복을 오는 9월 말까지 접수한다.
일명 고려인이라 불리는 러시아를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에 거주하는 53만 8천여명의 동포를 위해 국경을 넘는 고국의 정을 나누고자 한복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한복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구청 세계시민사회과 자원봉사팀이나 자원봉사센터,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기증하면 된다. 성인한복, 아동한복 모두 가능하며, 노리개나 토시, 꽃신 같은 한복용 소품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한복은 전달 후 바로 착용이 가능하도록 선별하고 세탁한 후 동정교체 등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증된 한복을 손질할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한복 손질 봉사는 구 자원봉사팀이나 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세계시민사회과 74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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