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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낯선 생활, 이모들이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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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12.11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친구인 부산시 아파트 여성 연합회 해운대지부(회장 박지호)는 지난 10월 21일, 가족여행 기회가 적은 다문화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기차여행은 연합회와 다문화여성의 멘토-멘티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청도 외갓집 방문, 염색체험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기회도 제공했다.
낯선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여성들에게 이모 혹은 엄마와 같은 역할로서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여성 연합회는 2011년부터 다문화 가족을 지키는 모임을 운영해오고 있다. 12월에는 김장담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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