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도서관 들락날락
| 작성자 | 김OO운 | 작성일 | 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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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째의 일론머스크 수업으로 인해 좌동에서 반여도서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락날락이 있어서 둘째도 즐겁게 지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들락날락에서 몇가지 불편한점을 말씀드리고싶어요 1. 방명록 적는 부분. 아이 아빠가 자신의 이름을 쓰고 유아라고 동그라미했는데, 직원분이 왜 그렇게 썼냐고 하시더라구요. 팩트지만, 지적하는 느낌이 들었고, 방명록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2. 안쪽의 그림그리고 스캔하면 자신의 그림을 볼수있는 부분 ㅡ 잘안됐고, 제가 잘안된다고하니, 그때 왜 얘기하지않았냐고 또 하시더라구요. 저때문에 고장난다는 말투였습니다. 결국 저의 아이는 관심이 없어져서 결국 못했고, 같은 시간대에 있었던 다른 가족은 했습니다. 그 가족에게는 핀잔하는말투없더라구요. 그 가족도 스캔해서 잘안됐는데 말이죠 3.로봇댄스ㅡ 보여달라고 요청하면 보여준다고 하셨고, 두곡씩 두번 봤어요. 아이들이 안떠나니, 특별히 보여준다는식으로 상어만 한곡 더 틀어주셨어요. 별관심없는데 서서 클릭하기 싫어서 자리를 떠나는느낌이었습니다. 들락날락 기대하고 왔는데, 직원분이 귀찮아하셨고, 그림그리기도 한장씩 꼭 하라고하셔서 그럼 구매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었어요. 큐알코드는 색칠하지말라는 안내도 뒤늦게하셔서 더그렸는데 아주 불편했습니다. 일일히 말씀하시기 힘드시면 안내문을 앞에 적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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