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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木下因緣)]

공지사항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문화회관 작성일 2022.11.07

민·관 공동기획․제작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木下因緣)]
2022.12.2(금)~12.3(토) 평일 19:30, 주말 16:00.해운홀

[판매기간] 22.11.8.(화) 10:00 ~ 공연 전일 17:00
잔여석에 한해서 현장예매 가능(공연 1시간 전)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홈페이지

[관람정보] 중학생이상 관람가
** 미준수시 입장 및 환불불가

[좌석정보]1층 30,000원, 2층20,000원

[할인안내]
▶누림회원 (1인2매) 40%
▶중,고등학생(본인, 청소년증지참) 40%
▶장애인,국가유공자(동반1인,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지참) 40%
▶예술인패스(본인, 카드지참) 40%
▶20인이상 단체 40%

[작곡가]
오세일, 백현주, 진소영

[출연진]
Bass 박상진(나무), Soprano 김유진(과부), Baritone 이태영(대감), Tenor 하태선(선비), Tenor 이태흠(도둑), Soprano 권소라(첩), Tenor 성민기(노비), Baritone 최모세(서자), Soprano 이은비(낭자)

※ 2022년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 선정작

[시놉시스]
1. 나무의 기억
자신의 지나간 삶을 떠올리는 나무는 회환에 잠긴다.
곁에 머물다 사라져간 사람들을 추억한다.

2. 이룰 수 없는 마음
선비는 과거준비를 하고 있지만 가슴 속에 자리잡은 사랑 때문에 번민한다.
선비를 사모하는 낭자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선비가 애태우는 상대는 누구일까

3. 넘을 수 없는 벽
서자는 뛰어난 재주를 지녔지만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실의에 빠져있다.
선비는 이런 서자를 위로하는데...

4. 가질 수 없는 사랑
과부와 통정한 도둑은 그녀를 잊지 못한다. 과부 역시 도둑을 그리워한다.
과부와 다시 만난 도둑은 함께 가자 하는데 과부는 그러지 못한다.

5. 금지된 사랑
노비 남여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여자 노비는 대감의 첩이 되어 있다.
둘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만나고 있다.
도둑이 든 날 두 사람의 밀회가 들통나고, 대감은 진노한다.


[작품설명]
이번 작품 “목하인연_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3명의 작곡가가 참여하여 옴니버스 형식을 시도한 색다른 창작오페라이다.
나무를 서술자로 삼아 각기 다른 4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작곡가는 개별 에피소드의 음악을 오롯이 책임지므로, 관객은 다른 개성을 가진 3명의 작곡가가 들려주는 음악을 한 작품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木下因緣)]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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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문화회관  이유진
  • 문의처 051-749-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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