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833.8-369] 간결한 수묵화를 통해 어린이의 외로움과 우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쓸쓸하고 외로운 아이에게 노래하는 작은 새가 찾아오지만, 아이는 작은 새의 외로움을 느낍니다. 자신도 작고 외롭지만 아이는 친구의 외로움을 먼저 위로합니다. 내어주고 돌려받는 기쁨을 통해 배우는 진실한 ‘우정’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