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피아니스트인 김하빈, 민종호, 서지원은 동아대학교 음악학과 동기로서 졸업예정이다. 학부 과정 동안 같이 음악을 공부하면서도 각자 음악활동을 하여 신인 음악가로서의 시작을 구축하였다.
피아니스트 김하빈은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 2019 동아 앙상블의 밤과 2019 동아 합창 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연주하였고, 현재 아름다운 교회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민종호는 현재 리본문화예술단의 음악코치로 활동 중이며,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오페라 ‘춘향전’ 등 오페라 반주를 하였다.
피아니스트 서지원은 부산 유엔 로타리 4년 장학생으로 여러 콩쿨에서 수상을 하였다.
리본문화예술단은 ‘다시 태어나다(Re:born)’라는 뜻의 이름으로 음악의 길을 걷다가 현실의 어려움에 부딪혀 사회로 간 사람들이 무대가 그리워서 다시 음악을 시작하기 위해 모인 단체이다. 창단 이후 7년간 매년 정기연주회와 여러 기획연주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