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간관계는 소홀해지고 고립감은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문학적 해설과 함께 영화음악,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연주곡에 창작 가사를 입힌 음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고립감을 벗어나려 한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적 주제를 가미한 공연으로 마음의 거리를 한껏 좁힐 수 있을 것이다.
1.첫째날(10월22일):‘영화와 함께 하는 힐링 콘서트’-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의 OST를 연주
2.둘째날(10월23일):‘토닥토탁 감성콘서트’-부산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오케스트라(10인조)와 대중가요 가수(1인)의 콜라보 3.둘쩨날(10월23일):세계영화의 흐름-영화해설과 함께 영화음악 감상 4.둘째날(10월23일):‘선율에 이야기를 담다’-선율이 아름다운 연주곡에 가사를 창작한 연주
제22회 해운대달맞이언덕 가을콘서트 <인문학으로 힐링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