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바라’는 1997년도에 창단된 젊은 극단 ‘수채화’를 시작으로 2002년까지 실험적이며 젊은 연극 운동의 제언자로서 언더그라운드 연극을 시도하였으며, 13회에 걸친 창작 정기 공연을 대중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공연예술창작활동을 통한 연극/뮤지컬 등 극예술의 대중화에 이바지 하고자 2015년에 재 설립 되었습니다. 극단 ‘바라’는 다양한 극예술 장르의 작품 활동을 통해 젊은 연극인들의 힘 있고 생동감 있는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극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꾸준한 창작활동과 제작을 통해 극예술과 대중공연예술문화의 저변확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공연예술 관련 아카데미활동과, 청소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워크샵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의 공연문화의식 향상과 예술감성평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꾸준한 초청행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정기 공연과 기획, 초청공연, 소극장에서 대극장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 으로 항상 살아 있는 예술, 생각하는 예술, 창조하는 예술로서 대중 앞에 참다운 극예술 극단으로서 다가서고자 합니다
출연진안내
민수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 운전사 오지랖으로 느껴질 만큼 넉살도 많지만 가장 많은 비밀을 간직한 남자 하영 남들 다 하는 연애는 시작도 못 해본 99.9% 연애 고자 소희를 통하여 자신의 인생에 드디어 진정한 봄이 왔다고 확신한다. 소희 그 흔한 썸도, 연애도 왠지 뜻대로 도지 않는 러블리 그녀 다정한 하영을 만나 행복해하지만, 변하는 듯한 하영의 모습에 점점 지쳐간다. 그외 하영 친구 호세, 소희 친구 미자, 과장님, 술집 이모님 유쾌하고 재미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구 호세, 미자, 사회생활 현실반영 과장님, 왕년에 놀아본 술집 이모님!
공연안내
웃음과 감동, 우리도 운명일까요?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 운전사 민수, 그리고 하영과 소희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연극 남들 다 하는 연애는 시작도 못 해본 연애 고자 하영, 남들 다 하는 연애가 왠지 뜻대로 되지 않는 소희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운명적 만남! 그러나 오랜 연애 끝에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이별의 상처로 소희는 한국을 떠날 결심을 한다. 뒤 늦게 후회가 밀려 온 하영은 소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급히 타게 되는데, <공항까지 도착 시간은 75분> 의미심장한 택시 기사 민수와 자신에게 주어진 엄청난 반전 앞에 당황할 수밖에 없는 하영의 운명 두근두근 저릿저릿 연극 택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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