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의 끝자락....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봄 마중을 나가 볼까요? 얼음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과 땅속 작은 씨앗들의 기지개를 음악 속에서 들어보고 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기획해 보았습니다. 봄방학을 맞은 우리 아이들의 손을 잡고 봄을 찾아 클래식음악 속으로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출연진안내
첼리스트의 서재는 음악을 통해 세상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나누길 원하는 작은 음악가들이 모여 연주를 통해 위로와 기쁨을 함께 나누며 찾아가는 음악회. 기업체 문화연수 , 하우스 콘서트, 도서관 음악회 등을 통하여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공연안내
* 비발디 – 봄 (사계 ) * 벼랑 위의 포뇨 – 벼랑 위의 포뇨 * 마녀 배달부 키키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어른제국의 역습 – 히로시의 회상 (짱구는 못말려 극장팜 ost) * 천공의 성 - 라퓨타 * Carter Brey – Tango Para Ilaria
- intermission -
* 사랑의 인사 - 엘가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어느 여름날 언제나 몇 번이라도 * 이웃집 토토로 - 바람이 지나가는 길 산책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회전목마 * V. Monti – Czar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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