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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 구의원당선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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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7-04 16:31:16 조회수 942
작성자 박O경
며칠전 통기타반 초급반이라고 다음번에 연습 열심히 해서 중급반 되서 찾아뵙겠다고 인사드렸던 공연자입니다.
축하행사에 잘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우리 지역에 이런 단체도 있다는걸 알리자는 취지로 공연제의가 들어와서 손사레를 치다가 좋은 자리이고 또 지역에 공헌하고 있는 복지관의 기념일이라 나갔다가 이런 어이없는 비평을 받고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런 실력으로 무대에 설 용기가 났다니 가당찮다구요?
집안에서 살림만 하던 아줌마들이 공연이랍시고 부담되서 따로 시간내서 나름 동작도 맞추고 코드 연습도 하고 땀흘렸던 모습은 전혀 안보이셨군요.

지역을 대표하셔서 뭔가를 해보시겠다고 출마하셔서 당선되신분이 이렇게 음악적 조예도 깊으신걸 기뻐해야 하는건지,...

그 자리가 우리가 심사를 받겠다고 나간 자리도 아닌데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말씀하신것도 아니고 그렇게 전체적으로 마이크 잡으시고 비판을 하셨어야 옳은겁니까?

본인이 축하를 하러오신건지 심사를 하러 오신건지 구분도 못하시는분을 지역을 대표하라고 뽑아놨으니 참 갑갑합니다. 그죠?

당선자님께서도 공개적으로 말씀하셨으니 저희도 공개적으로 저희 홈페이지와 저희 회원들께 공지하고 구의회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4년후에 잊지않고 당신의 낙선운동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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