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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해운대구 특혜 행정 민원제기 건

의회에바란다 게시판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해OOOOOOOOOOOO회
작성일 2019-10-17 15:46:23 조회수 502
1. 의회의 활동에 감사합니다.
2. 지난 10월 2일 도시관리계획(해운대구 공고 제2019-1187호)결정안 중 소로 1-18의 노선축소에 대하여 우리 마을 전체의 이의 의견을 해운대 구청에 아래와 같이 제출하였으나 원론적인 답변만 하여 의회에서 마을 주민의 의견을 다시한번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소로 1-18은 마을 주민의 유일한 소방도로로서, 지난 1974년 계획도로로 지정된 이후 40여년간 이상 재산권 행사에 침해를 받음에도 마을 발전을 기다리며 개설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2) 우리마을은 주변의 엘시티 및 블루레일 사업으로 인한 대형개발로 지난 몇년간 주거권을 침해받아 왔으며, 이미 수십년간 인프라없이 낙후되고 고립된 상황이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3) 이러한 상황에서 유일한 소방도로 및 도로 개설을 희망하였으나, 이 역시 블루레일 사업의 도로만 남기고 없애는 특혜 행정에 좌절되었습니다.
4) 우리마을은 구청이 주장하는 변경사유(재정여건상 사업시행이 불가능하여 노선축소를 한다)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예산이 없다면 블루레일사업이 진행되는 구간 또한 형평성에 맞게 폐지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도로의 기능이 필요없는 곳은 도로를 개설하고, 수십년간 도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해온 시민의 의견은 무시하는 특혜성 행정에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5) 마을주민의 안전망인 유일한 소방도로를 폐지하고, 대기업이 진행하는 도로는 예산을 배정하는, 이는‘ 제 2의 LCT 사업와 같은 특혜 행정’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6) 도시계획도로가 폐지되고 나면 마을이 주거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의원님들께 자생할 수 있는 방안을 꼭 마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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