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Sunny Funny” 척추건강체조 개발

최근 척추즉만증 청소년이 46.5%로 이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보급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특히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발병률이 높은 추세이다. 근골격계 질환의 특성상 치료가 쉽지 않으므로 예방을 위한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해운대구 건강증진팀은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는 Sunny Funny 척추건강체조를 개발하여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척추건강체조 개발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은 오는 11월 17일까지 해운대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원봉사 점수를 부여하며 학생건강지킴이로 양성하여 플레시몹 및 유튜브 제작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문의 및 예약: 해운대구 보건소 건강증진팀(☎749-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