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청소년의 경우 일반 가정에 비하여 인터넷중독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12년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의 주말시간 방치로 인하여 인터넷 사용량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인터넷중독 예방 대책으로 인터넷중독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적극적인 여가생활 프로그램인 청소년 e-클린문화교실과 가정방문 상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과 같이 저소득,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 인터넷중독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치료 및 여가활동, 가정방문 상담 대상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