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후원 큰 희망 사연
<2025년 10월 사연>
<노모와 단둘이 사는 아들의 절실한 이야기>
민석씨(54·가명)는 1년 전까지 근로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으나, 갑작스러운 낙상사고로 어깨를 크게 다쳐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세상과 단전된 채 집에만 머물며 은둔생활을 이어왔으며 설상가상 노모 역시 거동 불편, 치매를 앓게 되었습니다.
13평 남짓한 작은 다세대주택 4층, 노모는 외출 한번 못한 채, 마치 감옥 같은 집안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직 기초노령연금으로만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밀린 월세와 공과금은 쌓여만 갑니다.
아들은 노모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노모를 두고 떠날 수 없어 매번 눈물을 삼킵니다.
병원 진료가 필요하지만, 병원비가 두려워 병원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리곤 합니다.
최근에 이웃, 동행정복지센터, 구청에서 도움의 손을 내밀어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용기를 내어 긴 머리를 자르고 깨끗이 목욕하며 ‘다시 살아보겠다’라는 마음을 조금씩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이 고통스러운 현실을 이겨내기에는 너무나 벅찹니다.
이 가족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이 다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됩니다.
<노모와 단둘이 사는 아들의 절실한 이야기>
민석씨(54·가명)는 1년 전까지 근로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으나, 갑작스러운 낙상사고로 어깨를 크게 다쳐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세상과 단전된 채 집에만 머물며 은둔생활을 이어왔으며 설상가상 노모 역시 거동 불편, 치매를 앓게 되었습니다.
13평 남짓한 작은 다세대주택 4층, 노모는 외출 한번 못한 채, 마치 감옥 같은 집안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직 기초노령연금으로만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밀린 월세와 공과금은 쌓여만 갑니다.
아들은 노모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노모를 두고 떠날 수 없어 매번 눈물을 삼킵니다.
병원 진료가 필요하지만, 병원비가 두려워 병원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리곤 합니다.
최근에 이웃, 동행정복지센터, 구청에서 도움의 손을 내밀어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용기를 내어 긴 머리를 자르고 깨끗이 목욕하며 ‘다시 살아보겠다’라는 마음을 조금씩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이 고통스러운 현실을 이겨내기에는 너무나 벅찹니다.
이 가족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이 다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됩니다.
- 후원문의 : 복지정책과 ☎ 051-749-5691
- 후원계좌 / 부산은행 / 101-2066-3493-05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모금기간 : 2025.10.1. ~ 2025.10.31. (1개월 간)
기부해주신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대상자에게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