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세계일류도시 해운대 를 민원인들께 알리고, 해운대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자

지방세 고지서 뒷면에 동백섬 과 반송 삼절사 사진과 함께 사진 소개를 게재 하였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세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고지서 뒷면 해운대문화 게재 내용 ◆

■ 동백섬 (부산시지정 기념물 제46호)

  최치원선생의 유적으로 역사적 의미를 지닌 동백섬은 2005년 치러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적인 명소로 부각한 곳이다. 소나무와 동백꽃이 어우러진 동백섬은 경관이 수려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만으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안았으나, APEC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순환도로 정비는 물론 곳곳에 전망대와 목재데크를 설치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누리마루 APEC하우스 관람객이 350만명을 돌파하면서 해운대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 매김했다. (해운대12경 중 한 곳)

■ 삼절사 (부산시지정 문화재자료 제1호)

  반송2동에 위치한 삼절사(三節祠)는 임진왜란때 순절한 양지·양조한·양통한 3위의 절의를 추모하는 사우(祠宇)로 헌종 5년(1839년) 동래부 사림의 발의로 건립 되었다. 경술국치를 당하여 각종 기문, 현판등은 압수 오손되었으나 세한당 현판은 보존 되었으며, 1989년 유림과 후손의 논의로 기존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