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감면 대행서비스 실속있네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06.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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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에서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의 공공요금 감면 신청을 대행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가 수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비스를 시작한 8월 한 달동안 신청건수가 2,558건이다. 이렇게 신청건수가 많은 것은 주소이전 등 혜택을 받다가 중단된 경우도 많지만 상수도, TV시청료 및 전기·전화요금 등 각기 다른 기관을 모두 방문해야 하고, 구비서류 또한 달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많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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