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후원 큰 희망 사연
<2024년 8월 사연>
<세상에 혼자 남은 영희씨.>
영희씨의 첫 기억은 보육원에서 시작됩니다. 부모님 얼굴도 기억이 안 날 정도의 어린 나이부터 보육원에서 지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행운도 있었지만 이유도 모른채 금새 파양당해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지나 돈을 벌게 해준다는 말에 서울까지 올라 갔지만 원치도 않는 술집에서 수년을 일했습니다.
매일 같이 매를 맞은 것 때문인지 머리가 멍 할 때도 잦습니다.
이렇게는 살 수 없다 싶은 생각에 다시 부산으로 피해왔지만 간신히 찾은 보금자리에서도 하루아침에 쫓겨났습니다.
급한 대로 필요한 짐만 챙겨 나와 컨테이너 가벽에 화장실도 없는 곳으로 몸을 옮겼지만 영희씨는 이곳도 감사하다 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에는 지병이 있는 영희씨에게 한 없이 위험한 곳이지만 더는 짐을 옮길 이사비도 없습니다.
기댈 가족도, 친구도 없는 이곳에서 영희씨가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혼자 남은 영희씨.>
영희씨의 첫 기억은 보육원에서 시작됩니다. 부모님 얼굴도 기억이 안 날 정도의 어린 나이부터 보육원에서 지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행운도 있었지만 이유도 모른채 금새 파양당해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지나 돈을 벌게 해준다는 말에 서울까지 올라 갔지만 원치도 않는 술집에서 수년을 일했습니다.
매일 같이 매를 맞은 것 때문인지 머리가 멍 할 때도 잦습니다.
이렇게는 살 수 없다 싶은 생각에 다시 부산으로 피해왔지만 간신히 찾은 보금자리에서도 하루아침에 쫓겨났습니다.
급한 대로 필요한 짐만 챙겨 나와 컨테이너 가벽에 화장실도 없는 곳으로 몸을 옮겼지만 영희씨는 이곳도 감사하다 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에는 지병이 있는 영희씨에게 한 없이 위험한 곳이지만 더는 짐을 옮길 이사비도 없습니다.
기댈 가족도, 친구도 없는 이곳에서 영희씨가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후원문의 : 복지정책과 ☎ 051-749-4318
- 부산은행 / 101-2066-3493-05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모금기간 : 2024.8.1.~ 2024.9.30. (2개월간)
기부해주신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대상자에게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