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누리마루

2019년 2월 이전자료

해운대구, 무더위 대비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2019년 2월 이전자료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8.06.05

해운대해수욕장 앞 … 폭염 끝날 때까지해운대구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운대해수욕장 앞 횡단보도 두 군데에 4개의 폭염 대비 그늘막을 설치한다.
높이 3.5m, 지름 5m의 파라솔 형태인 그늘막은 15명 정도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강풍이나 태풍 등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접었다가 다시 펴서 사용할 수 있다.
주민들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다. 그늘막 안팎의 온도는 2~4도 정도 차이가 나지만 체감 온도 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25일부터 폭염이 끝나는 때까지 운영되며 주민의 호응이 좋으면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상청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웃돌아 길고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그늘막이 폭염으로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 자유이용불가 해운대구, 무더위 대비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협력과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