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우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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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8.09.10
해운대구 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외옥)는 지난 9월4일 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기’행사를 가지고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내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정성스레 열무김치를 담았다. 이날 준비된 사랑의 열무김치는 저소득층 등 70가구에 전달되었다. 김외옥 우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입맛을 돋우는 건강한 반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동네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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