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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해운대, 기반 다진다
|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0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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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해운대구는 부산 최고 수준의 ‘책 읽는 도시’가 된다. 기존의 해운대도서관 반여도서관 반송도서관 외에 2005년에 재송 어린이도서관이, 2007년에는 신시가지도서관이 완공돼 우·중동, 좌·송정동, 반여동, 재송동, 반송동 5개 권역별로 특성화 도서관을 모두 갖추게 되기 때문. 해운대구는 지난 달 23일 관내 도서관장, 도서관 건축전문가, 구청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송동 어린이도서관 기본설계 중간용역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내년 4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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