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평생학습축제 11월 4, 5일 개최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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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평생학습 밝은 미래 주민자치”를 주제로 구와 해운대교육청이 주최하고 행누대구평생학습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04년 평생학습 및 주민자치 축제’가 11월 4, 5일 양일간 우동 아르피나 유스호테스텔에서 개최된다. - 어울림한마당은 4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테이프커팅, 길놀이, 어린이합창단 공연, 현대무용 등 신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이 서막을 연다. 이날 오후 2시 본행사에 이어 5일 오후 6시에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평생학습인의 밤’ 행사도 한다. - 배움한마당은 평생학습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자리로서 4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도시 지역인적자원개발 모델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럼과 워크숍이 열리고, 5일 오후 3시부터 ‘지역포커스-해운대 해수욕장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 셋째 마당인 즐김한마당은 영일간 45개소의 홍보관에서 저마다 특색을 자랑하는 프로그램 등을 한눈으로 볼 수 있고, 아쿠아리움 등에서는 독특한 작품전시와 생활속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 넷째 마당인 자랑한마당은 양일간 야외 잔디구장에서는 어머니 농구왕 ,신데렐라 선발대회 등 참가자들이 직점 동참할 수 있는 축제가 진행된다. - 마지막 마당인 체험한마당은 야외 암벽등반, 전통놀이, 도자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날에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꼬마경찰관’, ‘꼬마소방관’ 프로그램을 통하여 오트바이, 소방차를 직접 타보고 어린이들에게 꿈을 끼워 주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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