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한울봉사동아리 복주머니 아로마방향제 만들어 복지관에 전달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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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한울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기부받은 자투리 한복천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목적으로 ‘복주머니 아로마 방향제’를 만들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만든 300여 개의 방향제를 관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공중화장실에도 다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인 한울은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움을 창조한다’라는 목표 아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 찾기,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다문화센터 지원활동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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