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1인 가구 안전망 구축사업 시행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8.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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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복)가 4월 19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한 뒤안길’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을 통해 협의체 위원, 동 관계자 등은 3인 1조로 방문팀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월 1~2회 방문한다. 이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 복지기관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복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도와줄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는 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한국야쿠르트 재송점과 ‘굿모닝 안부지킴이‘협약을 체결해 50세이상 혼자 사는 남성가구에 건강음료를 지원하는 등 고독사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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